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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난데없이 터진 '대형 악재'...중국, 야심찬 계획 물거품 위기 / YTN

2026-03-03 6,803 Dailymotion

중국의 연례 정치행사 '양회'가 내일부터 개막합니다. <br /> <br />올해 경제 성장 목표를 제시하고, 차기 경제 발전 5개년 계획을 승인하는 자리인데요. <br /> <br />그러나 개막 직전 터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중국의 전체 석유 수입량 가운데 이란산 원유가 차지하는 비율은 13%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앞서 수입 의존도 4%에 달하는 베네수엘라에 이어 미국에 의해 두 번째 '오일쇼크'를 맞는 셈이죠. <br /> <br />미국의 관세 압박과 내부 경기 침체에 허덕이던 중국, 또 다른 악재를 만나 계획이 틀어지게 생겼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당국은 두 나라가 주권국가를 공격해 최고 지도자를 살해했단 표현을 써가며 맹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 헌장과 국제 관계 기본 원칙을 짓밟았다며 강력히 규탄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쟁이 주변 국가로 번져선 안 된다며 다른 중동 산유국이 모인 걸프협력회의(GCC) 눈치도 봤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이 이슬람의 주류인 수니파 국가들의 배척을 받는 소수 종파 시아파란 점을 고려한 행동입니다. <br /> <br />왕이 외교부장은 관련국 외무장관들과 연쇄 통화를 하며 중재를 모색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교전 당사국인 이란과 '이란 핵협정 E3' 중 하나인 프랑스, '중동의 스위스' 오만 등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 백악관에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월 31일부터 방중한다는 말이 흘러나옵니다. <br /> <br />시차와 이동 거리 등을 고려하면 4월 첫날부터 본격적인 방중 일정이 시작될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중국이 이란 사태 직접 개입할 현실적 능력과 실익은 둘째 치더라도, 정상외교를 앞두고 미국과 지나치게 각을 세울 수 없는 시점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4주 이란 전쟁을 매듭짓겠다고 한 것도 방중 시간표를 염두에 둔 거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0315310723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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